해외건설 수주액 사상 최고치 경신
등록일 : 200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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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해외건설이 올해 파죽지세의 성장세를 보이면서, 최대 호황을 누렸습니다.
수주액이 3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인데요.
이런 추세라면, 지난해의 2배가 넘는 380억 달러를 돌파할 전망입니다.
12월 3일 현재 해외건설 수주가 역대 최고치인 355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해외건설이 제2의 중흥기를 맞고 있습니다.
고유가에 따른 중동건설시장 등의 특수에 힘입어, 해외건설 연간 수주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지난 1965년 해외건설 시장에 진출한 지 42년 만입니다.
해외건설 수주액은 지난 2005년 100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해, 올해 300억 달러를 사상 처음으로 돌파한 것입니다.
올해 해외수주액은 지난 8월 사상 최초로 200억 달러 수주를 돌파한 데 이어, 10월에는 300억 달러, 12월 3일 현재 355억 달러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올 한해 사상 최대 수주 기록을 갈아치운 우리 해외건설이 세계건설 강국으로의 도약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앞으로 3~4년간 국내 건설기업들의 해외 수주가 해마다 200억~300억 달러 이상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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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액이 3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인데요.
이런 추세라면, 지난해의 2배가 넘는 380억 달러를 돌파할 전망입니다.
12월 3일 현재 해외건설 수주가 역대 최고치인 355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해외건설이 제2의 중흥기를 맞고 있습니다.
고유가에 따른 중동건설시장 등의 특수에 힘입어, 해외건설 연간 수주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지난 1965년 해외건설 시장에 진출한 지 42년 만입니다.
해외건설 수주액은 지난 2005년 100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해, 올해 300억 달러를 사상 처음으로 돌파한 것입니다.
올해 해외수주액은 지난 8월 사상 최초로 200억 달러 수주를 돌파한 데 이어, 10월에는 300억 달러, 12월 3일 현재 355억 달러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올 한해 사상 최대 수주 기록을 갈아치운 우리 해외건설이 세계건설 강국으로의 도약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앞으로 3~4년간 국내 건설기업들의 해외 수주가 해마다 200억~300억 달러 이상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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