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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2250회)
등록일 : 20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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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 국가비상 사태 선포

 

현지시각 13일, 프랑스 파리에서는 사상 최악의 동시 다발 테러가 발생해 15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이 프랑스 전역에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국경을 폐쇄한다고 밝힌 가운데, 이번 테러에 대해 일각에선 이슬람 극단주의자 소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 정부, 긴급대책회의…한국인 피해 확인 안 돼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와 관련해 현재까지 한국인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외교부는 오전 11시 서울세종로 청사에서 '재외국민 안전대책·종합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우리 국민의 피해 여부 파악을 포함한 향후, 대응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3. 반기문, "극악무도한 테러공격" 규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150여 명의 사망자를 낸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에 대해 '극악무도한 테러 공격'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유엔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면서, "반 사무총장은 팔 바타클랑 공연장에 인질로 붙잡혀있는 것으로 보도된 많은 시민들의 조속한 석방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4. 일본 해역 강진…제주 등 피해 없어

 

오늘 새벽 5시 51분쯤.

일본 규슈 서쪽 해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제주도 내 고층건물이 수십 초 동안 흔들리는 등 지진 현상이 있었지만, 이후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제주지역에서는 진도 3 정도의 진동으로 이어졌지만, 진원지인 일본 가고시마 현 서남쪽 193킬로미터 해역에서는 리히터규모 7.0 규모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5. 중국 스모그 8일째…내일 한반도 이동할 듯

 

한반도와 인접한 랴오닝 성 등 중국 동북지방에 발생한 스모그가 8일째 이어지면서, 내일 한반도 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기상당국은 지난 7일부터 대기질지수 200 이상을 기록하는 등 심각한 오염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내일 다소 강한 바람이 스모그를 남쪽으로 밀어내면서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6. 수능 후 첫 논술고사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첫 수시 논술고사가 9개 대학에서 치러졌습니다.

오전 8시 성균관대 인문계열 수시 논술을 시작으로, 경희대와 서강대, 한양대와 서울과기대, 서울여대 등이 논술고사를 시작하는 등 대학들은 계열별로 오전과 오후로 나눠 논술고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7. 두바이유 내림세 지속

 

두바이유 가격이 지난 4일 배럴당 45달러대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내림세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한국 석유공사에 따르면,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0.91달러 내린 40.77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가격은 배럴당 40.74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8. 일요일, 서울·경기 구름 많은 날씨

 

일요일인 내일은 서울과 경기, 강원도 지역에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충청 이남 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내일 낮 최저기온은 섭씨 5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1도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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