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광고비 따라 노출 조작' 오픈마켓 제재 착수
등록일 : 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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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의 불공정행위를 잡아낸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절차에 들어갑니다.
이들 오픈마켓은 광고비를 받은 상품을 '베스트상품'이나 '파워상품'으로 소개해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G마켓, 옥션, 인터파크, 11번가 등 4개 오픈마켓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마무리해 올해 안에 제재 여부를 결정하는 전원회의에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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