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를 둔 부모라면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으실텐데요
하지만 자녀교육 부모 마음대로 되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교육전문가들은 자녀 교육 잘 하려면 부모의 말과 행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학업에 있어서.. 부모와의 대화가 잘 이뤄졌을 때, 정서적인 안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능력을 개발해 나갈 수 있다는게 교육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학교가 끝나고 학원까지 다녀와 지쳐있는 아이에게 엄마가 건넨 격려 한마디.
이 말을 들은 아이는 마음이 진정되고, 여유로워지는 기분일 겁니다.
‘공부하라’는 말보다.. 어쩌면 더 공부하고 싶음 마음을 불러 일이킬 수 있습니다.
또 어떤 말들이 아이들을 공부하게 할까요?
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서는 아이에게 선생님 말씀 잘 들으라는 말, 많이들 하시죠.
그 보다 선생님 말씀에 궁금한 게 있으면 꼭 질문하라고. 해보는 건 어떨까요.
잘 듣는 것도 좋지만, 질문은 더 깊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늘 하는 말을 조금만 바꾸면, 질문하는 아이로 자라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공부를 시키고 싶은데, 어떤 말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되신 다구요.
특정 공부를 했는지 확인하기보다, 아이의 입에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능동적인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열린 질문을 하는 게 좋은데요.
더 나아가서 뭘 배우고 기억하는지 보다, 아이에게 엄마를 가르치는 역할을 주면 더 효과적입니다.
숙제 얘기만 나오면 아이는 엄마의 눈치를 보고, 엄마도 아이에게 강요의 말을 하게 되는데요.
그럴 땐, 언제 숙제를 하고 싶냐고 물어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의 마음과 의견을 물어보는 질문을 하면, 아이는 스스로 공부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하게 됩니다.
아이가 실수를 하게 됐을 때도, 부모의 말이 중요한데요.
잘못을 나무라고 탓하기보다 과거의 실패한 일에 대해서는 오히려 긍정적인 질문을 통해, 학습 동기를 자극해 주는 게 좋습니다.
그동안 생각나는 대로, 떠오르는 대로 얘기하셨나요?
지혜로운 부모의 몇 마디 말이 아이를 스스로 공부하게 합니다.
카드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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