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오는 3일 회동
등록일 : 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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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국 한반도 평화교섭 본부장은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갖기 위해, 내일부터 사흘간 미국을 방문합니다.
외교부는 황 본부장이 오는 3일 성 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이시카네 키미히로 아시아대양주국장과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가진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협의는 지난 10월 한미 정상회담과 11월 한일 정상회담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한미일은 북핵.북한 문제 상황과 전망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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