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재생에너지 비중 1%…OECD 최하위
등록일 : 2015.12.02
미니플레이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 비율이 전체 에너지의 약 1%에 불과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해 1차 에너지 총 공급량에서 재생에너지의 비중이 1.1%로 잠정 집계돼 OECD 회원국 34개국 가운데 최하위였으며 회원국 평균인 9.2%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
재생에너지는 태양광과 풍력, 수력, 조력, 지열, 바이오에너지 등을 말하며,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 비중은 1990년부터 25년간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