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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방 접종 [카드 뉴스]
등록일 : 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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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첫 눈도 내렸는데요.

겨울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월동준비가 필수입니다.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 전에, 어떤 것들을 챙기면 좋을지 살펴볼까요?

이맘때면 특히 조심해야하는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독감’인데요.

독감은 무엇보다 ‘예방접종’이 중요합니다.

정부의 지원으로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은 보건소나 가까운 지정 병원, 의원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데요.

10월에서 11월 사이에 받아야 가장 효과적인데, 아직 받지않은 분들은, 지금이라도 받는 게 좋습니다.

자동차를 점검해 놓는 것도 중요한데요.

기온이 낮아지면 배터리 전압이 떨어져 방전되거나,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타이어가 마모되거나, 공기압이 떨어지면 눈길에서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데요.

뿐만 아니라 기온이 낮아지면, 엔진오일이 굳게 되는데, 겨울용 엔진오일을 사용하면 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부동액이 부족해 냉각수가 얼면, 엔진이 크게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창문에 단열 에어캡을 붙이는 것만으로도 실내 온도를 2~3도 정도 높일 수 있습니다.

먼저, 에어캡을 창문 크기에 맞춰 자릅니다, 물뿌리개로 창문에 물을 흠뻑 뿌린 다음, 에어캡의 볼록한 부분을 창문 쪽을 향해 붙이면 됩니다.

수도관이 얼어 터지기도 쉬운데요.

외출할 때는, 물이 계속 흐를 수 있도록 수도꼭지를 살짝 틀어 놓습니다.

수도관이 밖에 노출돼있다면 스티로폼 같은 보온재로 감싸거나, 계량기 내부에 헌 옷이나 담요 등을 넣어놓는 게 좋습니다.

겨울철 실내외의 온도 차가 크면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실내 온도를 20도가 넘지 않도록 맞춰두고, 무릎담요나 내의, 수면양말이나 털실내화 등의 보온용품으로 체온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올해는 비교적 추위가 일찍 찾아왔는데요.

꼼꼼한 월동준비로, 걱정없이 편안한 겨울 맞으시기  바랍니다.

카드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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