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항만 사업 ‘첫삽’
등록일 : 200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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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30선석 규모로 건설되는 인천 신항만개발 사업이 본격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2020년이 되면, 부산 신 항에 필적할 만한 항만시설이 인천 송도신도시 남측 해역에 구축 될 전망입니다.
인천 신 항 개발 사업은 2011년까지 총사업비 1조7633억 원을 투자해 컨테이너부두 등 9선석을 우선 개발하고 2015년까지 8선석, 2020년까지 13선석을 더해 모두 30선석 규모의 대형 항만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인천항은 지리적 특성상 수도권의 관문항으로 배후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화물량과 중국과의 교역량 증가로 컨테이너 화물 처리량이 연평균 19% 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천 신 항이 개발되면 부산항·광양항과 함께 국제 허브포트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며, 내항의 일부 시설은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인천 시민과 수도권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여가공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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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이 되면, 부산 신 항에 필적할 만한 항만시설이 인천 송도신도시 남측 해역에 구축 될 전망입니다.
인천 신 항 개발 사업은 2011년까지 총사업비 1조7633억 원을 투자해 컨테이너부두 등 9선석을 우선 개발하고 2015년까지 8선석, 2020년까지 13선석을 더해 모두 30선석 규모의 대형 항만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인천항은 지리적 특성상 수도권의 관문항으로 배후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화물량과 중국과의 교역량 증가로 컨테이너 화물 처리량이 연평균 19% 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천 신 항이 개발되면 부산항·광양항과 함께 국제 허브포트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며, 내항의 일부 시설은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인천 시민과 수도권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여가공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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