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전기료 할인 2년 연장…연체료도 2.5→1.5% 인하
등록일 : 20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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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은 오늘 에너지 당정회의를 열어, 전통시장과 철도사업자에 적용되는, 전기요금의 할인혜택 기간을 각각 2년씩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영세 상인에 대한 부담 경감 차원에서 지난 2011년 8월 시작해 올해 말 종료되는 전통시장에 대한 전기요금의 할인혜택 기간을 2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2년 동안 전국 20만4천개 점포에 50억원이 지원되고 전기요금 연체료도 기존 2.5%에서 1.5%로 인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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