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로 변신한 스타들 "해피 크리스마스"
벌써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산타복장으로 분위기를 돋우는 유명스타들도 등장했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나눔, 이젠 일상 속에서 쉽고 재밌게!
연말이 되면 나눔의 손길이 부쩍 더 많아지는데요.
연탄 나눔부터 기부앱까지, 일상 속에서 간편하고 재밌게 하는 나눔 방법들을 알아봤습니다.
날이 추워지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어려운 이웃들.
돕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신다고요?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요?
가장 먼저!
이웃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연탄 나눔!
깨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마음을 전달하죠~
보일러를 고쳐주거나 교체해주는 나눔도 사랑의 온기를 전하기에 충분한데요.
시간을 따로 내지 않아도 일상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나눔도 있습니다.
한 끼 식사에 500원만 더 내면 결식아동을 도울 수 있는 도시락 기부.
재활용품을 자판기에 넣으면 판매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는 재활용 자판기.
카드결제까지 가능한 자선냄비도, 있죠?
얼음을 뒤집어쓰며 릴레이 기부에 동참하거나 방방 뛰며 기부하는 기부방방처럼 재미까지 있어지는 기부.
요즘은 앱이나 포털사이트를 통해 기부하는 방법도 더욱 쉬어 지고 있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글 남기고 기부하기부터~
사진 올리고 기부하는 앱!
걷는 만큼 기부가 되는 ‘걷기 기부앱’!
스마트 폰을 사용 하지 않거나~
게임을 하면, 기부가 가능한 앱까지! 등장했죠!
아름다운 선행스타들도 빠질 수 없는데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는 소녀시대 윤아와 미쓰에이 수지, 배우 안재욱 등 9명의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선행모임을 만들거나 아름다운 기부 프로젝트를 하는 스타들도 있습니다.
얼마 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스타들이 재능 기부을 해 화제였었죠.
스타뿐 아니라 재능 기부 봉사를 하는 시민들도 많은데요.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 참 다양하죠?
자선냄비 행사 뒤에 두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나눔 실천하는 방법이 다양해지면서 나눔이 더욱 가깝게 느껴지는데요.
올 겨울 나눔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이 본 한국, 어메이징 코리아!
K-pop을 듣고 한국음식을 즐겨 먹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는데요.
과연 외국인들이 바라본 한국은 어떤 모습일지 지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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