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중 부상 장병 국가가 '무한책임'
등록일 :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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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장병이 공무수행을 하다 입은 질병과 상해에 대해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내년 주요 업무계획으로 "전쟁에서의 부상과 공무중 부상 구분없이 동일하게 진료할 수 있도록 장병 민간의료지원 제도를 마련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내년에 북한의 다양한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대테러·사이버 전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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