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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출산 친화적 환경을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의 주체인, 기업의 협조와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경제5단체가 주최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경제계 선언식에 참석해 일·가정 양립제도의 실천을 위해서는 기업의 인식·문화·제도가 변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그러면서 경제계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실천 선언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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