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부동산세 신고 결과
등록일 : 200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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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2007 종합부동산세의 신고 결과, 무려 99%에 달하는 높은 신고율을 나타냈습니다.
올해 종합부동산세 신고대상자는 48만 6천 명으로 이중 48만 1천명이 지난 17일까지 자진신고를 마쳤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11월 29일부터 신고 안내문을 납세자에게 기우편으로 발송하고, 반송된 경우에는 직원이 직접 우체국이나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찾아가는 등 안내문이 납세자에게 정확히 전달되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올해 종부세의 세부담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최종 신고율인 98.2%보다 0.8% 높아진 99%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신고비율은 당초 신고대상으로 안내된 모든 인원이 포함돼 어, 추후에 과세대상에서 제외될 인원을 감안하면 최종 신고비율은 더 높아 질 수 있습니다.
한편, 국세청은 올해 새롭게 도입된 ARS와 홈택스의 간편 신고시스템을 전체 신고자의 47%가 이용해, 납세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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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종합부동산세 신고대상자는 48만 6천 명으로 이중 48만 1천명이 지난 17일까지 자진신고를 마쳤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11월 29일부터 신고 안내문을 납세자에게 기우편으로 발송하고, 반송된 경우에는 직원이 직접 우체국이나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찾아가는 등 안내문이 납세자에게 정확히 전달되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올해 종부세의 세부담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최종 신고율인 98.2%보다 0.8% 높아진 99%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신고비율은 당초 신고대상으로 안내된 모든 인원이 포함돼 어, 추후에 과세대상에서 제외될 인원을 감안하면 최종 신고비율은 더 높아 질 수 있습니다.
한편, 국세청은 올해 새롭게 도입된 ARS와 홈택스의 간편 신고시스템을 전체 신고자의 47%가 이용해, 납세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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