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 (136회) 주요 내용
수제화에서 소셜벤처까지! 성수동의 변신
낡은 공장들이 밀집했던 서울의 대표적인 낙후지역 성수동이 최근 국내외 관광객들로 활기를 띄고 있다! 젊은 예술가와 디자이너, 사회혁신 기업들이 하나둘 모여 들면서 서울시도 성수동의 재도약을 위해 지역특화산업을 강화하고 청년들의 혁신활동 지원에 나선 것. 젊음과 예술이 만나 새로운 문화메카로 되살아난 성수동의 변신을 만나본다.
창의인재, 융합교육으로 키운다
두 가지 이상의 학문을 결합해 획기적인 시도를 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대학원’ 학생들.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대학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디자인과 공학기술 등 다(多)학제적 교과과정에 주력하고 있다. 창의·혁신적 인재 양성의 현장을 찾아가본다.
청년 CEO, 역발상으로 불황을 이기다
거듭되는 불황 속에서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환경도 살리고 회사도 살린 청년 CEO들이 있다!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이큐브랩’은 국내 최초 태양광 자동압축 쓰레기통 '클린큐브'를 개발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또,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제이앤케이사이언스’는 세계 최초 양쪽으로 사용 가능한 USB케이블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젊은 감각과 도전정신으로 불황을 이긴 청년 CEO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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