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우수기업 청년 인재들 탐방기회 늘린다
등록일 :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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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청년 인재가 각 지역의 우수한기업을 탐방할 수 있도록 하는 희망이음 사업을 내년에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관련 사업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내년에 올해보다 43% 늘어난 26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기업의 인력수요를 조사하고 기업에 맞는 청년인재를 매칭하는 맞춤형 탐방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2012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희망이음 사업에 그동안 천600여개 기업, 3만8천여명의 청년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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