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관광 신변안전 당국간 논의할 사항"
등록일 : 2015.12.22
미니플레이
정부는 금강산 관광객의 신변안전 조치가 이미 6년전 최고 수준으로 담보됐다는 북측 선전매체의 주장에 대해 이는 당국 간에 이뤄져야 할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금강산 관광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우선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보장을 위한 실질적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의 대남선전용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금강산 관광객들의 신변안전 보장문제에 대해 2009년 현대그룹 회장의 평양 방문 때 최고 수준의 담보를 약속했다고 주장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930 (2015~2016년 제작) (121회) 클립영상
- 경제부총리 유일호 의원·사회부총리 이준식 교수 2:39
- 박 대통령 "바이오의약, 핵심산업으로 육성" 2:09
- "위기 몰려오는데 손발 묶여 대응 못해" 2:32
- 2018년 공공부문 정원 1% '전환형 시간선택제' 1:59
- "구조개혁 후퇴하면 신용등급 떨어질 수 있어" 2:21
- 한·중 FTA 등 발효…무엇이 달라지나? 2:28
- 점박이물범 보호 위해 '서식 환경 개선' 2:08
- 대한뉴스로 본 연말연시…'온정의 손길' 1:41
- "금강산관광 신변안전 당국간 논의할 사항" 0:35
- '청년의 눈으로 본 정책' 최종성과 발표회 0:21
- 연말정산 "꼼꼼히 챙기세요" [현장속으로]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