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소음 4만5천 가구, 무상혜택 늘린다
등록일 :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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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소음에 시달리는 4만5천 가구에 에어컨과 냉방비 지원 등 각종 혜택이 제공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공항 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1차 지원 사업에 이어 내년부터 2020년까지 2차 사업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1차 사업에서는 방음창문은 95% 이상, 에어컨 설치는 30% 정도 진행됐고 2020년까지 에어컨 설치가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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