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분기 민간부문 빚, GDP의 1.82배
등록일 : 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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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와 기업 등 민간 부문의 전체 부채가, 올해 3분기 기준으로, 국내총생산의 2배에 근접하면서, 역대 최고 수준으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명목 국내총생산 대비 민간신용 비율이 3분기에 182.6%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비율은 지난해 4분기 178.5%에서 올해 1분기 176.4%로 떨어졌지만 2분기부터 다시 반등해 180% 선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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