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 (138회) 주요 내용
규제 벗고 청춘 입고! 전통시장 날개 달다
대형마트에 밀려 쇠퇴하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정부가 나섰다! 서울시 양천구의 신영시장은 중소기업청과 SK텔레콤이 업무협약을 통해 도입한 ‘스마트배송서비스’를 운영해 고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는데. 한편, 서울시 구로구의 구로시장은 중소기업청과 구로구가 노후점포 4곳을 리모델링해 청년상인점포로 조성했다. 올 연말, 정부의 각종 지원으로 활기를 되찾은 전통시장을 가본다.
2015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 빛나는 주역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2015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 시상식을 지난 8월 27일과 12월 10일, 두 부문에 걸쳐 개최했다. 먼저 열린 아이디어·창업부문 시상식에선 생활 속 아이디어 제품을 개발한 ㈜공의 조빛나 대표가 동상을 수상했고, 뒤이어 공헌부문 시상식에선 창업자에게 다양한 교육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 아산나눔재단 청년창업팀이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년간 창조경제를 활발히 이끈 빛나는 주역들을 만나본다.
복지사각지대 행복 파수꾼! ‘희망복지지원단’
우리 사회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손길을 건네는 이들이 있다. 바로 ‘희망복지지원단’이 그들. 이번에 인천시 서구청 ‘희망복지지원단’과 서울시 강서구 화곡8동 ‘희망복지지원단’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물품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추운 겨울날, 복지사각지대에 따뜻한 희망을 전파하는 현장을 찾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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