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현장에 답이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한해 전통시장과 산업현장 등을 수시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습니다.
박 대통령의 현장행보는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신국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은 2016년 새해에도 각 분야의 주요 현장을 방문해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특히,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현장을 찾아 의견을 나누고 국민과 접촉해 소통을 강화합니다.
녹취>제1회 국무회의(오늘)
"오늘 현장에서 제대로 뿌리내려야 한다는 얘기를 여러번하고 있는데 올해는 그만큼 현장을 확인하고 또 확인해서 내실을 기하는 그런 한 해가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도 전통시장 방문과 간담회 등으로 연일 현장행보를 이어 갔습니다.
지난해 출범한 11개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에 직접 참석해 창조경제 열기를 전국에 전파했습니다.
싱크>지난해 2월 4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작년 9월에 처음 출범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금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 기능면에서도 진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지원 기업 대표와 간담회도 했고, 8월에는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에도 참석했습니다.
메르스 여파로 매출 감소로 이어진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등 민생현장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지난해만 광주 대인시장을 시작으로 동대문상가, 제주 동문시장 등 전통시장을 6차례 방문했습니다.
싱크>지난해 7월 15일, 울산태화시장 방문
"그동안 어려운 일도 많으셨을건데 이렇게 활기찬 모습을 보니까 반갑게 생각이 됩니다."
기상관측이래 최악이라는 가뭄 현장을 돌며 농민들을 위로했고, 1호 뉴스테이 착공식을 방문해 국민들과 소통했습니다.
일자리 창출과 투자확대를 위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산업현장을 방문해 기업인들을 격려했고, 무역투자진흥회의, 국민경제자문회의 등 경제 정책 수립을 위한 회의를 직접 주재해 현장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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