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재고 2.1일분…말라리아 지역 헌혈도 허용
등록일 : 20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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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혈액 재고가 2.1일 분량만 남아, 정부가 말라리아 유행지역에서도, 헌혈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말라리아 유행지역으로 헌혈이 금지돼 있던 경기 파주·김포, 인천 강화·옹진·영종·용유도·무의도, 강원 철원, 북한 전지역 등에 하루 이상 체류한 경우에도 헌혈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조치는 3월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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