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3명만 "경제적 독립"
등록일 :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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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노인 중 경제적으로 독립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10명 중 3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노인 10명 중 7명꼴로 만성질환을 앓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민연금연구원이 65세 이상 노인 4천여명을 대상으로 경제와 건강상태를 분석한 결과 조사대상의 32%만이 경제적으로 독립했다고 답했습니다.
분석 결과 개인소득과 자산, 공적연금 수급액이 많아질수록 우울감은 낮아지고, 삶의 만족도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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