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영상만을 모아서 소개해드리는 세계의 이모저모 시간입니다.
1. 휘파람 불기 대회 챔피언 울만
휘파람 불기 대회에서 4번이나 우승한 챔피언 울만입니다!
특이한 휘파람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데요
바로 혀, 치아, 입술을 이용한다는겁니다!
또 휘파람을 잘 불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는데요
대회 나가기 24시간 전에는 키스를 하지 않는다거나~ 립글로스를 바르면 불기 쉽다고 하니까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쓰레기 버리기가 너무 어려워요
한 남성이 쓰레기를 버리러 밖으로 나온 것 같은데요. 아니 그런데.. 쓰레기통을 코 앞에 두고 주춤 주춤 앞으로 나아가질 못합니다
왜그럴까..싶었는데 글쎄 바닥이 얼어서 빙판때문에 쉽게 걷질 못한거였는데요
급기야 바닥을 기어서 가지만 또 미끄러지고맙니다!
쓰레기 하나 버리기 정말 너무~어렵네요~
3. '손 키스' 사양합니다!
12살의 모로코 왕자 뮬레이 하산입니다.
고위관리들의 인사를 받는데요
관례대로 손등에 키스를 하려는 순간 재빨리 손을 뺍니다~
성격이 까칠한걸까요?
끝까지 손을 뿌리치는 왕자님 손 키스가 어지간히 싫었나봅니다~
4. 코알라의 애처로운 눈물
덩치가 큰 수컷이 암컷 코알라를 거칠게 밀어내자 땅에 떨어지고 맙니다.
짝짓기에서 상대에게 밀려난건데요
바닥에 앉아 서럽게 우는 코알라 숨고르기를 하더니 다시 힘을 내 올라가려고하는데 역시나 힘에서 지고맙니다.
다시 또 덩그러니 떨어져 서럽게 우는 코알라..너무 애처롭네요
5. 발로 연주하는 록커 마크
신나는 연주가 행인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바로 '엄지 발가락'으로 활동하는 록커 '마크'인데요
양쪽 팔이 없이 태어난 그는 발로 기타치는 연습을 해서 거리 공연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여러 공연을 통애 어린이 자선단체를 돕기도 하는데요~
긍정적인 마인드로 즐거운 음악을 선사하는 마크!
그 기분좋은 생각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면 참 좋겠네요~
6. 무인항공기 100대로 수놓은 하늘
반짝반짝 밤하늘을 수 놓는 이것! 바로 100대의 무인항공기 드론입니다!
LED 조명을 장착한 무인항공기 백 대를 하늘에 띄우고 컴퓨터를 이용해 제어 한건데요~
각 무인항공기들은 충돌 방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이렇게 여러 불빛을 띄울 수 있다고 합니다.
몇십대도 아닌 무려 100대의 드론이 음악과 만나 만들어가는 공연!
예술가가 따로 없네요~
지금까지 세계의 이모저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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