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앵커>

한 주간 대중문화계의 따끈따끈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이주의 문화가 산책 시간입니다.

오늘은 지난 10일에 열렸던 미국 골든 글로브 시상식 소식부터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스타들의 선행 소식까지 김나연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하단> '응답하라 1988' 최고 시청률 기록하나?

복고열풍의 중심, 응답하라 1988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까요?

결말을 추측하는 여러 스포들이 난무한 가운데 케이블 프로그램의 시청률 역사를 새로 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역대 케이블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은 '슈퍼스타K2'가 세운 18.1%라고 하는데요.

최고 기록을 넘어 20%대를 돌파할지도 관심삽니다.

하단> 김수현 모델로 한 모바일 게임 중국서 출시

아시아 전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스타 김수현.

그를 모델로 한 모바일 게임이 중국 전역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게임 내 제공되는 김수현의 음성은 한층 재미를 더해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하단> 골든 글로브 시상식 '레버넌트' 3관왕

아카데미상의 전초전이라 불리는 골든 글로브 시상식, 올해 시상식의 주인공은 영화 '레버넌트' 였습니다.

영예의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과 남우주연상까지 주요 부문을 모두 휩쓸며 당당히 3관왕에 올랐습니다.

반면 영화 '유스'의 주제곡 '심플송'을 부른 한국이 낳은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는 주제가상 후보에 올라 유력한 수상자로 거론됐으나 아쉽게도 수상에는 실패했습니다.

하단> 리암 니슨, 영화 촬영차 인천 상륙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리암 니슨은 이번 영화에서 맥아더 장군 역을 맡아 배우 이정재, 이범수 등과 호흡을 맞춘다고 하는데요~

올여름 개봉 예정인 인천상륙작전은 제작비용이 무려 160억원이라고 합니다.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하단> 스타들의 연이은 연탄봉사 '훈훈'

새해부터 스타들의 따뜻한 선행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가수 세븐, 로이킴, 정준영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연탄 봉사를 했는데요~

빅뱅의 승리는 연탄 13만장을 기부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 배달 봉사까지 했다고 합니다.

연예계 대표 선행꾼, 션은 딸과 함께 봉사해 더욱 눈길을 끕니다.

스타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을 1도 높여주었네요~

앞으로도 많은 선행 기대하겠습니다.

네 지금까지 이주의 문화가 산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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