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시설 16%, 중금속·기생충 등 검출
등록일 : 2016.01.22
미니플레이
놀이터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어린이들의 활동공간 10곳 중 한 두곳 꼴로, 기준치를 넘는 중금속이나, 기생충 등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어린이 활동공간 1만 5천40곳의 환경안전 실태를 진단한 결과, 15.8%인 2천372곳에서 환경보건법상 환경안전 관리기준에 미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 활동공간은 놀이터와 어린이집,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초등학교 도서관 등으로 전국에 12만 6천57곳이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