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6자 틀 내에서 5자 회담 추진해 보자는 것"
등록일 :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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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북한을 뺀 5자 회담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6자 틀 내에서, 5자 회담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6자 회담이 개최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북한의 핵능력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대변인은 이어 정부는 "5자 회담 뿐만 아니라 한미일, 한미중 소다자 협력 등 다양한 방안을 협의해왔다"며 "북한의 비핵화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미국을 비롯해 다른 나라들과 다각적인 협의를 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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