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당선자-부시, `한미관계 강화` 공감
등록일 : 200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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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어젯밤 부시 미 대통령으로부터 당선축하전화를 받고 한미관계와 북핵문제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고 나경원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미국은 한미관계를 우선적으로 중요시한다`면서`미국은 한국과 같이 핵의 위협을 받지 않는 한반도를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이 당선자는 `한미간 전통적 관계를 존중하고 있으며, 새 정부에서는 양국관계를 더욱 강화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 당선자에게 빠른 시일 내에 미국을 방문해 줄 것을 제안했으며, 이 당선자는 이를 즉각 수락했다고 나경원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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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은 `미국은 한미관계를 우선적으로 중요시한다`면서`미국은 한국과 같이 핵의 위협을 받지 않는 한반도를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이 당선자는 `한미간 전통적 관계를 존중하고 있으며, 새 정부에서는 양국관계를 더욱 강화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 당선자에게 빠른 시일 내에 미국을 방문해 줄 것을 제안했으며, 이 당선자는 이를 즉각 수락했다고 나경원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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