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까지 휴대전화비 줄이는 법!
가구당 월 평균 통신비 14만 5천 원, 매달 빠져 나가는 휴대전화비 여간 부담스럽지 않은데요.
줄일 수 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요?
지금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휴대전화비 얼마정도 나오세요?
명수진/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저는 한 9만 원 정도. 매달마다 많이 부담되고 요금을 절약하는 것이 낫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김현광/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2년 약정을 걸면 추가로 할인을 해주더라구요. 실제적으로 그렇게까지 할인됐다고는 생각이 안 들어요"
매달 나가는 휴대전화비, 부담스러우셨죠?
지금부터 전략적으로 줄이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단말기자급제 홈페이지 접속해 20% 할인 가능한지 알아보기!
먼저, 단말기 식별번호인 IMEI를 확인해야합니다.
휴대전화에서 ‘*#06#’을 누르거나 스마트폰 설정 메뉴 속에서 총 15자리인 단말기 식별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기기에 따라 단말기 뒷면에서 확인되는 휴대전화도 있습니다.
자, 이제 단말기자급제 홈페이지로 접속해볼까요?
20% 요금할인 대상 단말기 조회를 누르고 앞서 확인한 15자리 번호를 입력해주면 끝!~
간단하죠?
할인이 가능한 휴대전화라면 통신사로 전화해 신청하시면 되고요.
지금 할인이 안 되더라도 언제부터 할인이 가능한지 미리 그 때를 확인해뒀다가 신청하시면
할인받을 수 있는 시기, 놓치지 않겠죠?
휴대전화 요금 줄이는 두 번째 방법!
우체국 알뜰폰 알아보기!
원태진/ 경기도 부천시
“알뜰폰 사용하면서 일단 요금은 확실히 저렴했던 것이 느꼈고요. 사용하면서 딱히 불편했던 것은 없거든요.”
이혜미/ 서울 마포구 백범로
“그냥 부담이 없어서 좋았어요. 계속 쓸 것 같아요. 별로 차이가 없으니까”
우체국 알뜰폰, 장년층이 주로 쓰는 효도폰인줄만 아셨다고요?
20대부터 40대가 가입자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기존 이동통신사 망을 사용해 통화품질은 동일하지만 가격은 저렴한 알뜰폰.
집근처 알뜰폰 판매 우체국이나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한데요
단돈 6천 원에 통화 230분, 문자 100건, 데이터 500MB라는 파격적인 요금제부터 요즘엔 기본료 없이 50분 무료통화 가능한 요금제까지 화제인데요.
데이터나, 문자, 통화가 각각 무제한인 요금제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이동 통신 3사 월 평균 통신 요금 35,800원 알뜰폰 평균 요금은 10,600원으로 통신요금이 약 70% 이상 저렴한데요.
통신비 확실히 줄어들겠죠?
이외에도 가족결합이나 휴대전화,인터넷,TV를 결합하는 할인 방법 영상을 시청하고 적립된 포인트로 통신비 절감해주는 앱 등 휴대전화비 줄이는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이번 기회에 다양한 휴대전화 요금 할인 방법 알아보고 통신비 줄여보세요~
SNS 리포트 맹은지입니다.
SNS 시인시대 "나도 시인이다"
SNS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시가 등장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길이가 짧아 '짧은 시'라고도 불리는데요.
이 시를 쓰는 사람을 'SNS 시인' 이라고 부르는데요.
'SNS 시인전'까지 열렸다고 합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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