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일과 개인생활의 조화와 균형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정부기관에서도 ‘일할 맛 나는 좋은 직장 구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최근 관세청이 ‘일과 생활의 균형 프로젝트’, 이른바 ‘WLB 프로젝트’로 그 성공 모델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는데요, 성윤갑 관세청장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Q1> 관세청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WLB 프로젝트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강조한 것이라고 하는데 일반 시청자들에겐 생소할 듯합니다. WLB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죠.

Q2> 관세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행복마루’라는 WLB 포털 시스템이 최근 특허를 받았습니다. 이번 특허 취득이 갖는 의미는 어떻게 볼 수 있습니까?

Q3> 관세청의 WLB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내용으로 14대 과제를 추진 중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대표적인 추진 과제는 무엇이고 실제로 어떤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지요?

Q4> 관세청에선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회봉사 활동도 WLB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볼 수 있을 듯한데요, 올해 어떤 활동을 해 오셨는지, 이번 태안 유류오염 사고 수습에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성윤갑 관세청장과 함께 관세청의 ‘일과 생활 균형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20일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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