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의 타격위협은 도발적 언동…책임져야"
등록일 : 2016.02.24
미니플레이
청와대는, 북한이 '청와대 타격'을 언급하며 위협 한 것과 관련해, "용납할 수 없는, 도발적 언동"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도발적 언동으로 야기되는 모든 상황에 대해선 북한이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또 주한 미국의 사드 배치 문제는 증대되는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대한 자위권 차원의 조치로 안보와 국익에 따라 결정한 사안으로 중국도 이러한 점을 인식하고 있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