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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월 17일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하고 기업인, 정부 등 관계자들과 수출 회복 및 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글로벌 저성장 극복의 해법은 서비스를 비롯한 신산업에 대한 기업의 적극적 투자와 이를 뒷받침하는 정부의 협업에 달려 있다고 강조 했는데요. 활짝 청와대이야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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