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안보리 제재, 북 엘리트층 정조준"
등록일 : 2016.03.02
미니플레이
백악관은, 유엔 안보리가 채택할 예정인 대북제재 결의안이, 북한의 지배 엘리트층을, 정조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시 어니스트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결의안은 사상 처음으로 북한 경제의 특정분야를 포괄적으로 제재하는 분야별 제재를 적용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어니스트 대변인은 또 북한 경제는 오랜 제재 속에서 석탄과 철광석, 금 등과 같은 분야에 의존해왔다며 이는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자금원이 될 뿐만 아니라 북한 지배 엘리트층에 재정적 혜택을 제공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시 어니스트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결의안은 사상 처음으로 북한 경제의 특정분야를 포괄적으로 제재하는 분야별 제재를 적용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어니스트 대변인은 또 북한 경제는 오랜 제재 속에서 석탄과 철광석, 금 등과 같은 분야에 의존해왔다며 이는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자금원이 될 뿐만 아니라 북한 지배 엘리트층에 재정적 혜택을 제공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