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훈련…'총기사고 예방' 안전 강화
등록일 :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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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예비군 훈련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군은 예비군 사격 훈련에 사수 한명 당 조교 한명씩을 배치하는 등 총기사고 예방조치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서울의 한 예비군 훈련장.
통제관의 사격 명령에 사선의 소총들이 일제히 불을 뿜습니다.
사수 바로 옆에서는 훈련 조교가 만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격 상황을 주시합니다.
지난해 일어난 예비군 훈련장 총기난사 사건을 계기로 예비군 훈련 안전이 대폭 강화된겁니다.
사격훈련에 예비군 사수 1명당 조교 1명이 배치되고 총기방향도 전방으로 고정됩니다.
모의 시가지 전투와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예비군 대원들이 기민한 움직임과 사격술을 선보입니다.
각개전투 교장에서도 화생방 상황에 대비한 방독면 착용 등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이 이어집니다.
이학로/예비군
(현역시절과 같이 국민을 지켜야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예비군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군은 훈련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도 마련했습니다.
훈련 성과가 좋으면 조기퇴소 할 수 있는 성과 위주 자율형 훈련을 강화하고 훈련필증을 제시하면 일부 극장과 놀이 공원에서 요금 할인도 받도록 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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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예비군 훈련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군은 예비군 사격 훈련에 사수 한명 당 조교 한명씩을 배치하는 등 총기사고 예방조치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서울의 한 예비군 훈련장.
통제관의 사격 명령에 사선의 소총들이 일제히 불을 뿜습니다.
사수 바로 옆에서는 훈련 조교가 만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격 상황을 주시합니다.
지난해 일어난 예비군 훈련장 총기난사 사건을 계기로 예비군 훈련 안전이 대폭 강화된겁니다.
사격훈련에 예비군 사수 1명당 조교 1명이 배치되고 총기방향도 전방으로 고정됩니다.
모의 시가지 전투와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예비군 대원들이 기민한 움직임과 사격술을 선보입니다.
각개전투 교장에서도 화생방 상황에 대비한 방독면 착용 등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이 이어집니다.
이학로/예비군
(현역시절과 같이 국민을 지켜야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예비군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군은 훈련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도 마련했습니다.
훈련 성과가 좋으면 조기퇴소 할 수 있는 성과 위주 자율형 훈련을 강화하고 훈련필증을 제시하면 일부 극장과 놀이 공원에서 요금 할인도 받도록 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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