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넘는 고액 은행예금 500조 돌파
등록일 : 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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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액이, 10억원을 넘는 고액의 은행 예금 잔액이, 500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상반기 말 현재 예금은행의 잔액 10억원 초과 고액계좌의 수신액은 514조8천억원으로 6개월 전보다 23조6천억원 늘었습니다.
반면 5억원 이하 계좌의 잔고는 11조1천억원, 5억원에서 10억원 규모 계좌의 잔고는 2조1천억원 각각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고액 계좌의 잔액이 증가한 이유는 장기 저금리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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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상반기 말 현재 예금은행의 잔액 10억원 초과 고액계좌의 수신액은 514조8천억원으로 6개월 전보다 23조6천억원 늘었습니다.
반면 5억원 이하 계좌의 잔고는 11조1천억원, 5억원에서 10억원 규모 계좌의 잔고는 2조1천억원 각각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고액 계좌의 잔액이 증가한 이유는 장기 저금리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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