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득상위 10%가 전체소득의 45% 차지…아시아 최대
등록일 : 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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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소득 상위 10%가,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5%까지 늘어나, 아시아 국가 중, 최대로 집계됐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의 '아시아의 불평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소득 상위 10%가 전체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 현재 45%로 자료를 확보할 수 있는 아시아 국가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이어 상위 10%의 소득점유율이 높은 국가는 싱가포르가 42%, 일본이 41%로 상대적으로 높았고, 이어 뉴질랜드 32%, 호주 31%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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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의 '아시아의 불평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소득 상위 10%가 전체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 현재 45%로 자료를 확보할 수 있는 아시아 국가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이어 상위 10%의 소득점유율이 높은 국가는 싱가포르가 42%, 일본이 41%로 상대적으로 높았고, 이어 뉴질랜드 32%, 호주 31%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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