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구호단체, B형간염 치료 사업차 방북
등록일 : 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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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의 강력한 대북 제재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구호 단체 관계자들이, B형 간염 치료 사업을 위해 방북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조선의 그리스도인 벗들'이라는 단체 대표와 B형 간염 전문가 등 10여 명이 어제 방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다음 달 2일까지 평양과 개성의 간염 전문병원 시설을 개선하고 치료 장비를 준비하는 등 본격적인 치료 사업에 필요한 사전 준비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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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리 방송은 '조선의 그리스도인 벗들'이라는 단체 대표와 B형 간염 전문가 등 10여 명이 어제 방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다음 달 2일까지 평양과 개성의 간염 전문병원 시설을 개선하고 치료 장비를 준비하는 등 본격적인 치료 사업에 필요한 사전 준비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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