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의 주요 정책
등록일 : 200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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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안테나, 행정자치부>... 오늘은 연말 특집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십시오.
Q1> 좀 전에 ‘올해의 행정자치부 10대 뉴스’를 화면으로 봤습니다.
새롭게 발굴하고, 추진한 정책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작년 12월 13일에 취임하셨으니까 장관으로 이제 막 1년이 지나신 거죠?
감회가 어떠신가요?
Q2> 올해를 빛낸 10대 뉴스를 보면 국민편의를 위해 노력한 정책이 많습니다.
‘행자부와 함께하면 편안하고 행복하다’는 캐치프레이즈도 있는데요, 국민의 편의와 행복을 위해 어떤 정책을 추진하셨는지요?
Q3> 그동안 참여정부에서 가장 중요하게 쓴 단어로 ‘혁신’이라는 말을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행정자치부가 정부 내부의 ‘혁신’을 이끌고 추진하면서 일하는 방식도 그 전과 크게 달라졌다는데요.
정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하셨나요?
Q4>그렇게 정부 내부의 효율성을 높이기도 하셨지만, 지방자치를 제대로 실현하기 위한 노력도 하셨지요?
평소에 ‘지방과 상생ㆍ협력하는 정책’을 강조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정부에서 하는 합동감사까지도 새롭게 바뀌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많은 지방에서 “우리한테 와서 감사 좀 해 달라”... 이런 요청까지 한다던데, 감사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신 계기가 뭔가요?
Q5> 국민들은 아무래도 실생활에 유용한 정책에 대한 관심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10대 뉴스에도 그런 정책들이 많이 선정됐는데요. 그 가운데 ‘주민생활 지원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매우 높았다고 합니다.
각 주민의 필요와 형편에 맞게 지원하는 시스템인 ‘주민생활 지원서비스’...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Q6> 물론 참 중요한 서비스이긴 한데, 정부 쪽에서 인력이나 재정을 마냥 지원하기에는 한계가 있지 않겠습니까?
주민생활 지원서비스의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Q7> 그런데, 주민이 살고 있지 않은 무인도에도 행자부의 정책이 미치더군요.
저희가 학교 다닐 때는 우리나라에 섬이 3천 개라고 들었는데 최근에 1400개가 늘어서 4천400개가 됐다는 언론보도가 있습니다.
이것도 행자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라던데 어떤 것인가요?
Q8> 얼마 전에는 눈물겨운 상봉을 주선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우리나라로 시집온 동남아 출신 여성의 부모들이 방한해서 한국의 사돈과 사위, 외손자를 만나게 한 것인데, 정부 차원으로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어떤 취지로 이 행사를 기획하셨습니까?
지난달에는 서울에서 세계화장실협회 창립총회도 열렸는데요.
Q9>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 화장실의 시설과 문화가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행자부가 이처럼 화장실 쪽에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가 뭔가요?
Q10> 그런가 하면, 좀 민감한 문제이긴 합니다만 노조가입 대상 공무원들의 합법 노조 전환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는데, 행정자치부가 공공부문 노사관계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가 들립니다.
Q11> 내년이 되면 새로운 정부가 들어섭니다.
정부는 바뀌겠지만 국민을 위한 행자부의 역할은 계속 될 것입니다.
끝으로 국민에게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자리에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십시오.
Q1> 좀 전에 ‘올해의 행정자치부 10대 뉴스’를 화면으로 봤습니다.
새롭게 발굴하고, 추진한 정책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작년 12월 13일에 취임하셨으니까 장관으로 이제 막 1년이 지나신 거죠?
감회가 어떠신가요?
Q2> 올해를 빛낸 10대 뉴스를 보면 국민편의를 위해 노력한 정책이 많습니다.
‘행자부와 함께하면 편안하고 행복하다’는 캐치프레이즈도 있는데요, 국민의 편의와 행복을 위해 어떤 정책을 추진하셨는지요?
Q3> 그동안 참여정부에서 가장 중요하게 쓴 단어로 ‘혁신’이라는 말을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행정자치부가 정부 내부의 ‘혁신’을 이끌고 추진하면서 일하는 방식도 그 전과 크게 달라졌다는데요.
정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하셨나요?
Q4>그렇게 정부 내부의 효율성을 높이기도 하셨지만, 지방자치를 제대로 실현하기 위한 노력도 하셨지요?
평소에 ‘지방과 상생ㆍ협력하는 정책’을 강조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정부에서 하는 합동감사까지도 새롭게 바뀌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많은 지방에서 “우리한테 와서 감사 좀 해 달라”... 이런 요청까지 한다던데, 감사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신 계기가 뭔가요?
Q5> 국민들은 아무래도 실생활에 유용한 정책에 대한 관심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10대 뉴스에도 그런 정책들이 많이 선정됐는데요. 그 가운데 ‘주민생활 지원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매우 높았다고 합니다.
각 주민의 필요와 형편에 맞게 지원하는 시스템인 ‘주민생활 지원서비스’...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Q6> 물론 참 중요한 서비스이긴 한데, 정부 쪽에서 인력이나 재정을 마냥 지원하기에는 한계가 있지 않겠습니까?
주민생활 지원서비스의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Q7> 그런데, 주민이 살고 있지 않은 무인도에도 행자부의 정책이 미치더군요.
저희가 학교 다닐 때는 우리나라에 섬이 3천 개라고 들었는데 최근에 1400개가 늘어서 4천400개가 됐다는 언론보도가 있습니다.
이것도 행자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라던데 어떤 것인가요?
Q8> 얼마 전에는 눈물겨운 상봉을 주선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우리나라로 시집온 동남아 출신 여성의 부모들이 방한해서 한국의 사돈과 사위, 외손자를 만나게 한 것인데, 정부 차원으로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어떤 취지로 이 행사를 기획하셨습니까?
지난달에는 서울에서 세계화장실협회 창립총회도 열렸는데요.
Q9>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 화장실의 시설과 문화가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행자부가 이처럼 화장실 쪽에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가 뭔가요?
Q10> 그런가 하면, 좀 민감한 문제이긴 합니다만 노조가입 대상 공무원들의 합법 노조 전환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는데, 행정자치부가 공공부문 노사관계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가 들립니다.
Q11> 내년이 되면 새로운 정부가 들어섭니다.
정부는 바뀌겠지만 국민을 위한 행자부의 역할은 계속 될 것입니다.
끝으로 국민에게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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