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도 엄마도 일터로'…전업주부 첫 2년 연속 감소
등록일 :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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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서 30대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증가하고, 40대 이상 여성들도, 홑벌이만으로는, 생활을 꾸리기 어려워 직업 전선에 뛰어들면서, 전업주부 수가, 2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가사'와 '육아'를 이유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여성은 708만5천만명으로 1년 새 5만8천명 줄었습니다.
전업주부는 관련 통계 조사가 시작된 2000년 638만명에서 2013년 730만명으로 13년간 꾸준히 증가하다가 2014년부터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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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가사'와 '육아'를 이유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여성은 708만5천만명으로 1년 새 5만8천명 줄었습니다.
전업주부는 관련 통계 조사가 시작된 2000년 638만명에서 2013년 730만명으로 13년간 꾸준히 증가하다가 2014년부터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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