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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경제행보' 계속
등록일 :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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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6일 부산을 방문했습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수산가공선진화단지를 둘러보면서 경제행보를 이어갔는데요, 이 소식은 김성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문을 연지 1년을 맞은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았습니다.
부산센터는 개소 후 1년만에 145개 혁신상품의 판로개척을 지원해 163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유통 전문가의 온오프라인 상담과 홈쇼핑을 통한 판로개척 등 모든 단계에서 제품 가치를 높이는 창조유통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게 특징입니다.
양봉을 가업으로 이어받은 한 업체는 부산 센터의 도움을 받아 먹기 편리한 스틱형 벌꿀제품을 개발해 3개월 만에 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이게 창조경제거든요. 꿀이야 오래전부터 있었고 아이디어와 소비자가 무엇을 불편해 하는지에 착안함으로써 꿀이 새롭게 태어나고 부가가치가 높아졌어요."
부산센터는 특히 수산가공선진화단지 등과 협력해 시장 경쟁력 확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이어 수산가공선진화단지도 찾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수산물의 수출확대를 위해 우수한 수산물 가공기술을 활용해 수요 트랜드를 상품에 적극 반영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해외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이런 계기를 잘 활용해서 앞으로 이 분야에서 더욱 노력을 기울인다면 우리 수산업이 해외로 많이 진출하면서 수출도 더 많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고 있다..."
청와대는 대전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이어 올들어 세 번째인 부산 센터 방문에 대해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경제행보라고 밝혔습니다.
KTV 김성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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