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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캠퍼스' 개소…"창조경제밸리 전진기지"
등록일 :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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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대의 창업 지원공간인 '스타트업 캠퍼스'가 지난 22일 경기도 판교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개소식에 참석해 창조경제밸리의 역동적인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는데요.
김성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세계 최초로 개발된 휴대용 디제잉기기.
누구나 쉽게 음악을 믹스하고 조작할 수 있는게 특징입니다.
중동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중국과 영국으로까지 판로를 확대한 이 업체는 올해 100억원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시연에 나섰습니다.
현장음> 박근혜 대통령
"좋은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발상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부터 제품개발, 해외진출까지 스타트업 기업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가 문을 열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내년까지 판교에 전 세계 창업인재가 모여드는 창조경제밸리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히고 스타트업 캠퍼스가 판교 창조경제밸리의 역동적인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등 ICBM 분야의 공공 인프라를 관련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기존 중소기업에게는 기술혁신과 성장동력 창출의 발판이 되고, 스타트업에게는 기술적 완성도를 높여주는 맞춤형 멘토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스타트업 캠퍼스가 전세계 인재들이 찾아와 창업의 꿈과 열정을 나눌 수 있는 창조경제의 요람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오늘 새로 문을 여는 스타트업 캠퍼스가 '아시아의 창업허브,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며, 정부도 여러분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젊은이들이 한정된 일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기보다 도전과 혁신을 통해 스스로 새로운 가치와 일자리를 만들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멘트> 유진향 기자 / feelyka@korea.kr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달 취임 3주년을 맞아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창조경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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