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 (151회) 주요 내용
젊은 감성 더해 낙후된 골목 살린다!
관악구는 지난해 말 신원동의 유휴건물을 리모델링해 청년창업자들을 위한 ‘신림아지트’를 설립했다. 또, 관악구청 지하 1층에 ‘용꿈꾸는 일자리카페’를 조성해 청년들의 취·창업을 돕는 특화된 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서대문구는 지역대학과 협력해 침체된 골목상권을 청년창업문화거리로 조성하는 ‘스타트업 52번가’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낙후된 골목에 문화적 감성을 더한 청년문화거리로 가본다.
감성 고픈 직장인, 문화로 채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는 기업에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직장인 문화향유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직장인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온 문화바람을 소개한다.
마약·폭발물 꼼짝 마! 전설의 명견 부활하다
특별한 감각 능력을 활용해 인명 구조부터 동식물 검역 등 전문적인 역할을 하는 특수목적견이 체세포 복제 과정을 통해 전설적인 명견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원본견의 뛰어난 자질을 물려받아 차세대 명견으로 거듭날 복제견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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