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외환보유액 3천698억달러…다섯 달 만에 증가
등록일 : 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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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다섯 달 만에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3천698억4천만 달러로 2월보다 40억8천만 달러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작년 10월 말 3천696억 달러에서 11월 말 3천684억6천만 달러로 줄어든 이후 올해 2월까지 넉달 연속 감소했다가 5개월 만에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은 미국 달러화 약세로 유로화, 파운드화 등 다른 통화로 표시된 외화자산의 환산액이 크게 증가했고 보유외환의 운용수익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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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3천698억4천만 달러로 2월보다 40억8천만 달러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작년 10월 말 3천696억 달러에서 11월 말 3천684억6천만 달러로 줄어든 이후 올해 2월까지 넉달 연속 감소했다가 5개월 만에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은 미국 달러화 약세로 유로화, 파운드화 등 다른 통화로 표시된 외화자산의 환산액이 크게 증가했고 보유외환의 운용수익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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