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 (152회) 주요 내용
청년무역전문가 중소기업 수출 돕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대한민국 젊은 무역전문가 양성을 위해 2007년부터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과정(GTEP)’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는 ‘제9기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과정 수료식’이 열렸는데. 대한민국 수출역군, 청년무역전문가들을 만나본다.
로열티 받으며 수출까지, 우리 종자 세계로!
농촌진흥청은 2010년부터 5년간 로열티 경감과 농산물 수출을 위한 품종연구, 기술보급을 통해 로열티 부담이 큰 딸기 등 6개 품목에서 291품종을 개발해 로열티 지불액을 2012년 176억에서 2015년 121억으로 낮추는 성과를 이뤘다. 이처럼 우수한 국산품종을 개발해 로열티도 받고, 품종 수출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현장을 찾아가본다.
일상으로 쏙! 찾아가는 왕실문화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 왕실의 삶 속에 녹아있는 다양한 주제를 특화된 과정으로 개발해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꾸민 ‘왕실문화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올해 11월까지 연중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한편, 지역적인 이유로 박물관에 오기 어려운 초등학생들을 위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왕실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도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데. 우리 전통의 자긍심을 일깨워주는 ‘왕실문화 체험교육프로그램’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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