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여성 결혼비중, 10년새 20%p '감소'
등록일 :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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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별다른 직업이 없거나, 학생 신분으로 결혼하는 여성의 비중이, 10년 새,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지난해 직업별 혼인건수를 보면 무직·가사·학생 신분으로 결혼한 여성은 10만2천여명으로 한 해 전보다 4.7% 감소했습니다.
무직 신분으로 결혼하는 여성은 2011년부터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추세는 팍팍한 살림 때문에 맞벌이를 해야 하는 분위기가 확산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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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직업이 없거나, 학생 신분으로 결혼하는 여성의 비중이, 10년 새,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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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 신분으로 결혼하는 여성은 2011년부터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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