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1. 세대공감 TALK!>
<아이템 : 선거 >
2016년 4월 13일, 제 20대 국회의원선거를 맞이하기 전!
그 때 그 시절, 선거 날의 모습과 오늘날의 선거 모습을 바라보며 세대별로 공감할 수 있는 TALK 시간을 가져본다. 거리 곳곳에는 선거유세 운동을 하며 선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선거 참여 열기는 그 때 그 시절이 더 뜨거웠다는데 온 동네가 떠들썩하던 선거 날, 해가 막 뜨기 시작한 아침부터 투표를 하기 위해 매표소를 찾았던 사람들.
-자료 : 대한뉴스(2021호) 국회의원 보궐선거, 미공개 대한뉴스(1892호) 공명선거 캠페인 등
<코너2. 명작극장>
<아이템 : 상록수>
전문학교 출신의 그와 그녀는 농촌 계몽에 뜻을 두고 각기 고향으로 내려간다. 그는 마을회관을 세우고 농촌 청년들을 선도해 나간다. 한편 그녀는 학당을 세우고 문명퇴치를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일제의 간악한 탄압의 손길은 농촌에 뜻을 둔 그들에게까지 뻗친다.
그는 일경에게 잡히는 몸이 되었고 그녀는 과로 끝에 몸져눕는다.
-자료 : 상록수 (1961년/ 신상옥 감독)
<코너3. 다시보는 K 무비>
<아이템 : 해어화 VS 울려고 내가 왔던가>
1943년 비운이 시대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 ‘해어화’ 당대 최고의 작곡가인 윤우가 작곡한 ‘조선의 마음’이라는 노래를 부르고 싶은 소율은 예인. 가수의 꿈을 위해 서로 엇갈린 선택을 하게 되는데 그리고 영화 ‘울려고 내가 왔던가’ 는 애인 태현을 위해 헌신적으로 살아온 기생 성실. 사랑하는 남자의 행복만을 바라는 기구한 한 여자의 운명을 담은 영화. 기생이라는 직업을 통해 바라본 ‘해어화’와 ‘울려고 내가 왔던가’ 를 ‘다시 보는 K무비’에서 만나본다.
-자료 : 해어화 (2016년/ 박흥식 감독) , 울려고 내가 왔던가 (1960년/ 김화랑 감독)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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