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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보' 재개…충북·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등록일 :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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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해외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박근혜 대통령이 다시 경제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8일 충북과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잇따라 방문했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K뷰티와 바이오, 친환경 에너지 분야를 특화 산업으로 집중 지원하고 있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담대기업인 LG와 보육기업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의 성공사례를 만들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충북 센터를 찾아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했습니다.
디지털 엑스레이 분야의 핵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한 업체는 LG전자의 하드웨어와 연계해 세계시장 진출을 함께 도모하고 있습니다.
"양사가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상생사업 모델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의료시장은... 의료기기는 시장성이 갈수록 넓다고...(네, 맞습니다) 앞으로 큰 시장을 개척하게 되시겠습니다."
충북 센터 방문을 마친 박 대통령은 곧바로 전북 센터를 찾았습니다.
효성그룹이 지원하는 전북 센터는 미래 유망 먹거리산업인 탄소섬유와 농생명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전북 센터의 특화산업들은 잠재력이 큰 분야로 정부도 전북지역 규제프리존 지정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탄소섬유가) 어디까지 진화가 될지 참 기대가 많이 됩니다. 탄소 없으면 못 살겠네요."
박 대통령의 올해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은 지난 2월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와 부산, 경기센터에 이어 5번쨉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기회가 될 때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성과를 점검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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