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리 `안전성 면밀히 조사`
등록일 : 200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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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1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태안 기름유출사고와 관련해서 먹을거리에 대한 면밀한 안전성 검사를 지시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태안기름유출사고와 관련해 어패류 같은 먹을거리의 안전성과 유통실태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또 일정 시점이 오면 관광도 가능하도록 하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공직사회가 앞장서서 홍보활동을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른바 `밥먹는 자원봉사`도 해서 음식물이 안전하다는 신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기름유출사고와 관련해 서해산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업인들이 큰 위기를 맞고 있는 것에 대해 서해지역 수산물 안전성 알리기에 적극 나섰습니다.
현재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서해산 수산물은 사고지역이 아닌 먼 바다에서 잡은 것이거나 사고 전에 생산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수산물 안전 확보를 위한 점검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기름에 오염된 수산물의 경우 냄새로 쉽게 판별돼 유통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태안기름유출사고와 관련해 어패류 같은 먹을거리의 안전성과 유통실태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또 일정 시점이 오면 관광도 가능하도록 하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공직사회가 앞장서서 홍보활동을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른바 `밥먹는 자원봉사`도 해서 음식물이 안전하다는 신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기름유출사고와 관련해 서해산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업인들이 큰 위기를 맞고 있는 것에 대해 서해지역 수산물 안전성 알리기에 적극 나섰습니다.
현재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서해산 수산물은 사고지역이 아닌 먼 바다에서 잡은 것이거나 사고 전에 생산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수산물 안전 확보를 위한 점검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기름에 오염된 수산물의 경우 냄새로 쉽게 판별돼 유통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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