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리콜 제품이 국내선 유통…'직구 주의'
등록일 :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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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리콜된 제품이 국내에서 유통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1~3월 해외에서 리콜된 26개 제품의 국내 유통을 확인하고 시정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가전제품과 아동용품이 각 6건으로 가장 많았고, 화장품·화학제품이 4건, 레저용품이 3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소비자원은 26개 제품 중 국내 판매이력이 확인되지 않은 19개 제품은 해외직구 쇼핑몰에서 제품 게시를 삭제하고 판매를 중지시켰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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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로는 가전제품과 아동용품이 각 6건으로 가장 많았고, 화장품·화학제품이 4건, 레저용품이 3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소비자원은 26개 제품 중 국내 판매이력이 확인되지 않은 19개 제품은 해외직구 쇼핑몰에서 제품 게시를 삭제하고 판매를 중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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