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이용료 70만~2천만원…'천차만별'
등록일 :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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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산 후 산모 관리를 도와주는 산후조리원의 이용 가격이 최저 70만원에서 최고 2천만원까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전국 산후조리원 현황' 자료를 보면 작년 12월 현재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산후조리원은 전북 정읍시의 A산후조리원으로 2주 기준 일반실 가격이 70만원이었습니다.
반면 서울 강남구의 B산후조리원의 가격은 일반실이 800만원, 특실이 2천만원으로 가장 저렴한 A산후조리원과 B산후조리원의 가격이 최대 28.6배나 차이가 났습니다.
전체 산후조리원의 평균 가격은 일반실이 225만원, 특실이 288만원이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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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산모 관리를 도와주는 산후조리원의 이용 가격이 최저 70만원에서 최고 2천만원까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전국 산후조리원 현황' 자료를 보면 작년 12월 현재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산후조리원은 전북 정읍시의 A산후조리원으로 2주 기준 일반실 가격이 70만원이었습니다.
반면 서울 강남구의 B산후조리원의 가격은 일반실이 800만원, 특실이 2천만원으로 가장 저렴한 A산후조리원과 B산후조리원의 가격이 최대 28.6배나 차이가 났습니다.
전체 산후조리원의 평균 가격은 일반실이 225만원, 특실이 288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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