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북 진정성 보이면 대화 용의"
등록일 : 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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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북한이 비핵화의 진정성을 보인다면 북한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은 "북한이 과거의 약속을 이행하고 한반도 비핵화에 진정성이 있다면 대화가 열려있다고 말해왔다"며 "그러나 북한은 거꾸로 행동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리수용 북한 외무상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30 지속가능 개발목표 고위급 회의'에서 북한에 가해지는 국제사회의 제재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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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은 "북한이 과거의 약속을 이행하고 한반도 비핵화에 진정성이 있다면 대화가 열려있다고 말해왔다"며 "그러나 북한은 거꾸로 행동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리수용 북한 외무상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30 지속가능 개발목표 고위급 회의'에서 북한에 가해지는 국제사회의 제재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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